COLORFUL TRAUMA
Douban
Übersicht
“精神上的折磨和伤口随着时间的流逝逐渐愈合、恢复,沉浸在多姿多彩的记忆中,让我露出迷人的笑容”
不能将"WOODZ"作单一定义的理由是因为每次都展现了多样的音乐尝试和改变。 作为名副其实的全能艺人,他的力量和多样的魅力总是焕发出新的颜色,形成了"COLORFUL"的WOODZ。
这次的迷你4辑《COLORFUL TRAUMA》比起表演,更注重的是音乐的先锋性,所有歌曲都由WOODZ讲述的故事构成。干净的声音中蕴含的复古情调将摇滚贝斯歌曲的魅力极大化,吸引大众。
另外,巧妙地调节强弱的歌曲构成不仅能够集中于主打曲,还能让大众集中于这次专辑的所有歌曲。
WOODZ这次专辑名《COLORFUL TRAUMA》反过来会变成"COLORFUL HEALING",那些伤痛留下的不是疤痕,只要放到阳光下解决它、克服它的话,那些会成为自己记忆当中的一部分。
WOODZ用更加成熟感性而写的歌词,越是反复咀嚼,就越让人陷入他所讲述的故事中。
나를 괴롭혔던 다양한 모습과 색깔의 상처들이 시간이 지나고 쌓이고 아물어, 지금 다시 뒤돌아보니 너무 다채롭게 남아있는 기억 속으로 황홀경에 빠져 웃어본다.
‘WOODZ’라는 아티스트를 딱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이유는 매번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변신을 보여줬기 때문일 것이다. 명실상부한 올라운더로서 그려내는 그의 역량과 다양한 매력들은 늘 새로운 컬러를 탄생시키며 다채롭게 진화하여 그야말로 ‘COLORFUL’한 WOODZ라는 장르를 만들어냈다.
이번 미니 4집 ‘COLORFUL TRAUMA’는 퍼포먼스 위주보다는 듣는 음악에 더 힘을 실어 WOODZ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련된 사운드에 담긴 레트로한 무드는 락 베이스 곡들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대중을 매료시킨다.
또한 강약을 절묘하게 조절한 곡 구성은 비단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모든 곡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영리하게 배치되어 있다. ‘COLORFUL TRAUMA’라는 이번 앨범 타이틀이 오히려 역설적으로 ‘COLORFUL HEALING’으로 다가올 수 있는 건 다양한 상처와 아픔을 트라우마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면 그저 추억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WOODZ의 감각적인 가사도 큰 몫을 차지한다. 더 성숙해진 WOODZ의 감성으로 써 내려간 가사는 곱씹을수록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tracks
Dirt on my leather
HIJACK
난 너 없이 (I hate you)
Better and better
안녕이란 말도 함께 (Hope to be lik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