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s

[丧失]
1.与某个人分离或结束某种关系
2.某样东西不见或消失
这是一个关于失去的故事。
人生在世总会经历生与死，也就是会经历爱与离别。
其中包含了不断地来到我们身边滞留的孤独、空虚、思念，以及已消逝的、或总有一天即将消失的事物。
从某种角度来看，“活着”其实就是一个不断失去的过程，
虽然之后还会继续失去许多东西，但我们要不断重新填满自己、时常思考，继续活下去。
상실 [喪失]
1. 어떤 사람과 관계가 끊어지거나 헤어지게 됨.
2. 어떤 것이 아주 없어지거나 사라짐.
이것은 상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삶과 죽음을 겪는 것이며
곧 사랑과 이별을 겪는 일이다.
그 속에서 끝없이 우리 곁을 머무르는
외로움과 허무함, 그리움. 그리고 지나가 없어진 것들.
또 언젠가 지나면 없어질 것들
살아간다는 것의 다른 말은 어쩌면 상실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계속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상실해간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채우고 사유하며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