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당
Douban
괴담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
百蛇堂 - 怪談作家の語る話
미쓰다 신조 / 三津田信三 Tradotto da: 김은모
Sinossi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세 번째 편『백사당』. 햐쿠미 가의 기묘한 당집 ‘백사당’에 얽힌 길고도 꺼림칙한 이야기가 끝났다. 미쓰다 신조에게 그 이야기를 해준 다쓰미 미노부가 소설가를 지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작가이기 이전에 편집자이기도 한 미쓰다 신조는 그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껴 책으로 엮으려 한다. 미쓰다 신조는 집필 요청을 하기 위해 교토의 다쓰미네 집에 전화를 건다. 하지만 햐쿠미 가문이 있는 마을 주변에서 발생한 어린이 실종 사건을 입에 담자 다쓰미의 태도는 일변한다. 하지만 열흘 정도 후, ‘사관장’에 얽힌 체험담을 적은 원고가 미쓰다 신조에게 배달된다. 그 원고를 읽기 시작하자 미쓰다 신조의 주변에서 괴기 현상이 일어난다. 뿐만 아니라 흥미를 느껴 원고 복사본을 읽은 후배 편집자 역시 괴기 현상을 겪은 끝에 카페에서 홀연히 사라지고 마는데…….
contents
1 기묘한 남자
2 햐쿠미 가
3 사라진 아이들
4 검은 옷을 입은 여자
5 무시무시한 흔적
6 다시 사라진 아이들
7 교토로
8 괴담 구연
9 다쓰미의 집에서 보낸 밤
10 나라로
11 아스카 신이치로의 추리
12 다우 군 다오 초 로우히 마을로
13 백사당
14 묘지
15 도주
16 수수께끼의 문구
17 마도우모노, 헤매는 것
18 스륵, 스륵, 스륵
19 혼돈
20 향토사가
21 햐쿠미 가의 비밀
22 백사(百蛇)의 우리
사족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