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상속인
수피아
簡介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왕족/귀족,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상처남, 동정남, 평범녀, 능력녀, 다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남자주인공: 하운 아렐 펜드래건 – 왕의 동생이자 현존하는 카르디아 최강의 보석술사. 왕권을 위협하는 재능 때문에 자처해서 전쟁터를 돌아다니고 있다. 호슨 공작의 유산을 채간 여자를 증오하려 했는데 마음이 쓰이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리엘라 테니어 – 수도 구석의 브릭스 거리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아가씨.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빛나는 꽃’을 길러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꽃을 알아봐 주는 호슨 공작과 친해졌다가 공작의 사망 후 전 재산을 상속받게 된다. 처음에는 무례한 하운 대공을 두려워하다 어느새 자신이 그를 믿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호슨의 이름이 붙은 것은 원래 전부 내 것이 될 거였어. 그러니 돌려받도록 하지. 당신까지 포함해서, 전부 다.”
작은 꽃가게를 운영하는 리엘라는 갑작스럽게 최강의 보석술사인 호슨 공작의 재산을 모두 상속받는다.
바로 그녀의 특별한 ‘능력’ 때문에.
하지만 어마어마한 유산을 받기로 한 원래 상속자는 따로 있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속에 당황한 리엘라의 앞에 왕의 동생이자 보석술사인 하운 대공이 나타나 말한다.
“호슨의 이름이 붙은 것은 전부 내 것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니 돌려받도록 하지. 당신까지 포함해서 전부 다.”
***
오래 전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세계에 한 줄기 빛이 떨어졌다.
땅 위로 퍼진 빛은 아름다운 색의 꽃이 되었고
땅 속으로 퍼진 빛은 아름다운 색의 보석이 되었다.
그렇게 빛은 꽃으로, 보석으로. 저마다의 색을 품고 사람들의 곁에 함께하게 되었다.
<보석술사 입문>, 1장 - 창세신화
일러스트: DADAC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