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성덕
콜라젤리
visão geral
* 배경/분야: #현대물 #연예계물
* 작품 키워드: #소꿉친구 #동거/배우자 #첫사랑 #친구>연인 #일상물
#배우공 #미인공 #우성알파공 #개아가공 #무자각집착공 #수한정다정공 #공(포의)주(둥아리)공 #계략공 #혐성공 #후회공 #능욕공 #까칠공 #절륜공 #분리사망공
#경호원수 #매니저수 #미남수 #베타->오메가수 #다정수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건실수 #헌신수 #순정수
* 공: 차은결(27) 명실상부 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이자 국내에 몇 없는 우성 알파. 얼굴과 몸매, 연기력은 기가 막히게 삼박자를 이루지만 성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예민하고 까칠하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한건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 없다. 최한건은 평생 제 옆에서 저만 바라봐야 하고, 저를 지켜 줘야 한다. 단, 친구이자 매니저로만.
* 수: 최한건(27) 몸 좋고 성격 좋은 미남. 열 살 때 옆집으로 이사 온 은결에게 반해, 평생을 짝사랑하며 순정을 바쳐 왔다. 장차 배우가 될 제 친구를 지켜 주기 위해서 경호원을 꿈꾸었을 정도로 한건의 인생은 온통 차은결 투성이다. 드디어 차은결의 경호원 겸 매니저가 되어 ‘성덕’이 되었건만…, 그와 일거수일투족 함께하는 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 이럴 때 보세요: 각각 다른 의미와 방향으로 서로를 원하는 두 사람이 사랑에 도달하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보통 친구나 매니저랑 섹스하지는 않아.”
“그리고 보통 섹스 좀 한다고 해서 다 사귀지는 않지.”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기… 은결아. 나랑 친구 할래?”
열 살의 어느 날, 옆집에 이사 온 천사처럼 하얗고 예쁜 아이. 한건은 외로워 보이는 은결을 지켜 주고 싶은 마음으로 그의 유일한 친구가 된다.
어느 순간 그 마음은 우정을 훌쩍 뛰어넘어 사랑이 되지만, 한건은 깊은 마음을 숨긴 채 그의 헌신적인 친구로서 17년째 우직하게 곁을 지킨다. 톱배우가 된 은결의 1호 팬이 되어 감미롭고도 가슴 아픈 짝사랑을 하던 어느 날.
“한건아, 너 내 매니저 할래?”
“…뭐?”
“내 매니저 겸 경호원. 어때?”
은결을 멀리서 바라볼 뿐만 아니라 직접 곁에서 지켜 줄 수 있다니! 그야말로 ‘성덕’이 된 한건은 얼떨떨하지만 평생의 소원을 이루었기에 날아갈 듯 기쁘다.
하지만 은결의 동료 배우 유준성이 한건에게 호감을 대놓고 드러내게 되며 은결의 감정은 거세게 날뛰게 되는데….
“그 새끼 너 좋아해.”
“최한건. 너 혹시나, 나중에라도 저 새끼 사적으로 만나기만 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러트까지 맞게 된 은결. 매니저로서 정말 그를 생각한다면 그가 러트를 잘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기에, 한건은 제 손으로 은결을 러트 파트너가 있는 호텔에 데려다준다.
속상하고 미칠 것 같은 마음을 어찌할 줄을 몰라 하던 와중, 유준성에게서 술 한잔하자는 연락이 온다. 잔뜩 술을 마신 기억을 마지막으로 눈을 뜬 한건은 잔뜩 화가 난 은결과 마주치고….
“씨팔, 한건아… 역겨워서 속이 뒤집어질 지경인데. 너한테서 지금, 그 새끼 페로몬이 진동을 해.”
은결은 유준성의 흔적이 남은 한건에게 이유 모를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며 한건을 극으로 몰아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