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피벗
달혜나
sinopsis
*배경/분야: 현대 가이드버스물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구원 #첫사랑 #가이드공x에스퍼수 #미인x미남 #짝사랑공 #애기공 #햇살공 #수밥먹이는공 #능력수 #상처수 #무자각다정수 #키스할때숨쉬는법가르쳐주는수
*공: 차연우(20)
A급 가이드. 발현으로 인한 백발이 잘 어울리는 청순한 미인. 지서준과의 첫 매칭 테스트에서 유례없을 매칭률을 냈다. 성실하고 순한 성격이며 어릴 적 게이트 사고 현장에서 지서준에게 구조된 적이 있다. 그 이후 줄곧 서준을 동경해 왔다.
“지금은 많이 부족해도 점점 더 잘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 그러니까…….”
*수: 지서준(29)
국내 최강의 S급 에스퍼. 오래 전 첫 가이드를 잃은 후 전담 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누구와도 낮은 매칭률을 기록했던 데다 본격적인 가이딩을 기피한 지 오래로 언제 폭주할지 모르는 상태다. 늘 예민하고 피로한 기색이 스민 얼굴의 냉미남.
“나는 눈물 많은 전담 가이드는 필요 없는데.”
*이럴 때 보세요: 착하고 예쁜 미인공의 순정에 홀랑 빠져 버리는 자칭 무심수를 보고 싶을 때, 생사의 기로에서 서로만을 바라보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런 키스를 다음에 또 할 수 있다니.
전담 가이드가 되면 앞으로도 계속, 계속 그의 곁에 있을 수 있다니……
트라우마 탓에 전담 가이드를 두지 않는 에스퍼, 지서준.
가이드와의 접촉을 기피하는 데다 번번이 낮은 매칭률 탓에
질 떨어지는 가이딩만 받아 온 지 몇 년째다.
점점 쌓인 피로로 폭주를 앞둔 서준 앞에
기적적인 매칭률을 기록한 가이드가 나타난다.
【98.8%.】
유례없는 수치의 주인공 차연우는 아직 졸업도 하지 않은 고등학생이었다.
짧은 매칭 테스트에서도 볼을 물들이고 코피를 흘리던 애기.
훈련도 거치지 않고 현장에 투입했다가 죽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저, 애기 아니에요.
1년 유급해서 스무 살이에요.
……다른 이유는 몰라도 어려서 안 된다는 말씀은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풋내기 가이드의 순수하고 헌신적인 모습에
서준은 가슴께가 자꾸 간지러워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