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토르는 이렇게 말했다

Douban
메르카토르는 이렇게 말했다

Accedi o registrati per recensire o aggiungere questo elemento alla tua collezione.

ISBN: 9788954623797
Autore: 마야 유타카 / 麻耶雄嵩
Tradotto da: 김은모
Casa editrice: 문학동네
data di pubblicazione: 2014 -2
Formato: 精装
Prezzo: 13,000원
Numero di pagine: 323

/ 10

0 valutazioni

Non ci sono abbastanza valutazioni
Prendi in prestito oppure Acquista

メルカトルかく語りき

마야 유타카 / 麻耶雄嵩    Tradotto da: 김은모

Sinossi

2011년 장편소설 <애꾸눈 소녀>로 제6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11회 본격미스터리대상을 동시 수상하고 '본격 미스터리 BEST 10' 1위에 오르며 일본 미스터리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마야 유타카의 단편집.
데뷔작에서부터 꾸준히 등장하며 그의 작품세계의 큰 축을 담당해온 명탐정 '메르카토르 아유'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집은 요네자와 호노부의 장편소설 <부러진 용골>과 함께 각종 미스터리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고, 상식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구성과 결말로 독자들에게 묘한 배신감과 쾌감을 함께 안겨주면서 역시 마야 유타카라는 평을 얻었다.
말쑥한 턱시도에 실크해트, 비상한 두뇌와 논리력, 자신만만하다 못해 오만한 태도로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명탐정 메르카토르 아유. 의뢰인이나 피해자보다 자신의 이익이 우선이고 목표한 바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그의 곁에는, 갖은 악행과 독설에 질색하면서도 늘 함께 사건에 휘말리고 마는 조수 겸 추리소설가 미나기가 있다.
여행지에서 죽은 옛 친구를 추모하고 진상을 알아내려는 노력이 의외의 봉변으로 이어지는 '죽은 자를 깨우다', 예상치 못한 살인 현장을 맞닥뜨린 메르카토르와 미나기의 팽팽한 물밑 신경전을 볼 수 있는 '규슈 여행' 등의 단편을 통해, 전형적인 본격 미스터리의 무대에서 과감한 실험성을 발휘하며 독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작가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contents

죽은 자를 깨우다
규슈 여행
수렴
대답 없는 그림책
밀실장
옮긴이의 말

Altre edizioni
Commenti
Recensioni
笔记